추억의 파트너데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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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벧엘클럽하우스 '그래서 좋아' 입니다.
지난 주 경주로 파트너데이를 다녀왔어요.
파트너데이 B팀 입니다.
파트너데이 B팀의 코스는
추억의 달동네 → 맛있는 점심 →
버드파크 → 황리단길 이었는데
첫 코스인 추억의 달동네부터
너무너무 재미있었어요.
옛 교복도 입어보고
재미난 사진도 많이 찍고
인생샷도 건졌지모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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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드파크에선 예쁘고 다양한
새들도 잔뜩 보고
황리단길에서는 재밌는 케리커쳐도 그리고
맛있는 것도 먹고
은목걸이, 귀걸이, 소품들을 구경하고
필요한 것들을 구입도 했답니다.
비가 온다고 했었는데
비는 많이 오지 않고
해 없이 바람이 솔솔 날씨도 어찌나 좋은지
정말 행복한 파트너데이였습니다.
다녀오자마자 하반기 파트너데이가
벌써 기대되는건 안 비밀!!
>.<
추억의 달동네, 버드파크, 황리단길까지
경주 당일 여행 코스로
강추 드립니다!!
황리단길에서는
십원빵, 옥수수아이스크림, 쫀드기
꼭 드셔야 하는거 아시죠??
저희처럼 즐겁고 맛있는
경주 여행 꼭 해 보시길 바라며
하반기 파트너데이도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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