벧엘클럽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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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사르환경재단 지원으로 진행된 

경남생태누리 바우처 활동!!!

생태 관광을 자유롭게 즐기고, 자연에서 쉬며 환경의 소중함에 대해 생각 해 보는 시간!!

경남의 여러 도시들이 있었지만 

벧엘 PICK???

김해! 김해!

 김해로 결정했어요^^

김해에서 할 수 있는 활동은

레일바이크&와인터널&목재박물관(나무트레이만들기)

+

맛있는 점심식사(효돈까스)

레일바이크를 타며 

녹음이 짙어진 철 길을 따라 하늘도 구경하고

도란도란 이야기도 나누고

바이크를 운전하는 두 자리를 4명에서 자발적으로 바꾸는 등

서로를 배려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와인터널 들어서는 입구에서 간단하게 간식TIME~

여기는 유기농 산딸기 아이스크림이!! 

인기가 가장 많았습니다~ 

시원하게 힘들었던 몸을 쉬고는~

와인터널로 출발!!!

와인터널은 더운 날씨에 딱! 정말 찰떡처럼 잘 맞는

시워~~~~~~~~~원함이 있는 매력이 있었어요!

곳곳에 있는 포토존에서 사진 촬영하고

산딸기로 만든 와인에 대한 설명도 보며

자연이 주는 시원함을

경험해 볼 수 있었습니다.

점심은

바싹 바싹 금방 튀겨져 나온 돈까스와 

야채 샐러드, 소스가 함께 조화를 이룬 맛있는 로스까스

식사를 하면서도 서로를

적게 먹는 사람들은 조금 부족하다 싶은 회원들에게 나눠주는 쎈스!

깨끗하게 음식을 나눠 먹으며

또 자연을 위해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동참!!!

목재박물관은~

박물관 입구부터 향긋한 나무 향이 우리를 반겨줬습니다.

박물관 안에서 숨 쉬는 것 자체가 힐링이었습니다!

나무트레이 만들기 체험은

못 질, 사포, 스텐실, 스테인 과정을 거쳐

완성된 트레이!

같은 재료로 시작했지만 

각자의 개성을 나타내는 멋진 트레이로 변신 시킨 벧엘인!!!

자연과 함께하는 이번 활동을 통해

참석한 모든 벧엘인은

자연을 소중하게 생각하고

불편함을 느끼더라도 일회용품을 적게 사용하는 생활을 해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