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벧엘클럽하우스

벧엘이의 하루

10월 플로깅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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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8회 작성일 25-10-29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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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플로깅할 때는 많이 더웠는데, 


10월 플로깅은 움직여도 시원하게 활동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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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플로깅 코스는 

3번출구 -> 뒷길 -> 1번출구 -> 찻길(앞길) -> 3번출구로

양산역을 중심에 두고 한바퀴 돌면서 활동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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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플로깅에서는 일회용품이나 캔 보다는

담배꽁초나 사탕봉지가 많아

집게를 이용해서 쓰레기를 줍는 과정에서


손에 힘이 많이 들어가야 해서 

손이 많이 아프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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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 찾기 하듯이 

나무들 사이에 들어가 있는 작은 쓰레기까지

꼼꼼하게 줍는 우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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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이 우거진 양산역 뒷편길은 

힐링되는 느낌도 있지만,

담배꽁초, 치실 등등 

'니가 왜 여기서 나와?'

쓰레기들 출몰 구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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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배수구 들이 조금 있었는데,


양산역 앞쪽과는 다르게 쓰레기와 낙엽들이 많이 들어있어,

쓰레기는 버리고,

낙엽은 꺼내 옆쪽에 다시 올려 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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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들이 많이 계시는 1번 출구 뒷쪽은 사진은 촬영은 못했지만,


쓰레기 통이 있어도, 



담배꽁초들은 풀 숲에 많이 버려져 있네요^^;;;



그래도 저희가 청소하는 모습을 보면서

'담배꽁초 줍기 힘들어 보이니, 

쓰레기통에 꼭 버리라'고 서로 이야기하기도 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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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운 쓰레기는 준비해간 마대봉투에 담아 

모두 정리했습니다^^


10월의 플로깅 활동에 대한 소감도 나누고,

시원한 음료도 한 잔 마시면서

플로깅 활동을 종료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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