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웠지만 뜨거운 사직을 경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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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4월 18일 롯데 vs NC 관람기
4월 우리 입소에서 야구경기를 관람하러 가기로 한날!!!!
마트에서 통닭과 간식을 박스 가득 사고 사직으로 go! go!
주차를 하고 입구에 들어가니 박수와 환호소리가 들렸고 우리의 자리를 찾아가 앉아 관람했습니다.
롯! 데! 의 강민호~~
대~~~~ 호 대~~~~~호
하나 둘 셋 마!!!! 마!!!!!
응원도 열심히 하자 롯데가 선취점을 내고 이기고 있어 더욱 신이 났습니다.
하지만 어느순간 홈런도 내어주고....... 날씨도 추워오고....... 간식도 바닥 나고.........
결국 비까지 내리고 말았습니다.
야구를 더 보겠다는 팀과 복귀하자는 팀이 나눠져 결국 2팀으로 나눠져 활동을 했습니다.
한 팀이 복귀를 한 이후 사직야구장은 비가 멈추고
그 큰 야구장이 노래방으로 바껴 신나게 노래도 부르고 춤도 추며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날 NC의 승리로 마무리가 됐지만 다행히 저희에겐 NC의 팬이 있어 다행이었습니다 ^^
입소 여러분의 의견으로 2017년 첫 야구관람을 할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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