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대한 우리" 자원봉사자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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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늘은 "창대한 우리" 팀의
프로그램보조 봉사활동이 진행되었습니다.
"창대한 우리" 의 뜻은 창대하다 + 창원대 라는 합성어로
창원대학생의 자부심을 가지고 봉사활동을 해왔습니다.
볼링, 윷놀이, 오감체험, 레크리에이션 등 다양한 프로그램 등을 진행했었고,
자원봉사 올 때면 회원분들의 크고 작은 어려움들을 해결해주셨습니다.
2019년에도 벧엘클럽하우스와 함께 하고 싶은 마음은 컸지만
정신건강사회복지사가 되기 위한 수련의 과정으로 인해
활동을 종료하였습니다.
지난 2018년 6월부터 2019년 1월까지
자원봉사를 통해 다양한 활동해 온
최해림, 김명선 선생님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의 앞날을 위해 벧엘클럽하우스도 응원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자원봉사자 소감
- 김명선 자원봉사자
작년 하계실습을 하며 맺은 인연이 올 초까지 이어져서 너무나도 기쁨니다.
2018년의 하반기에 진행하였던 볼링, 윷놀이 등 여러 프로그램을 진행할때마다 부족한 부분이 보여 스스로 고민하고 생각했던 시간들로 성장하기 위한 노력들을 했던 것 같습니다. 이렇게 노력하기 위한 과정이 나 스스로 성장하기 위함도 있었지만 항상 밝게 웃어주시는 회원님과 선생님들이 있었기에 가능하였습니다. 매번 아낌없는 칭찬과 격려를 해주신 원장님, 국장님, 팀장님, 직원분들 모두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짧은 시간이였지만 저에게 있어 크나 큰 경험이었고, 소중한 추억으로 기억 될것입니다.
2019년 올 한해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한 날들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1년의 수련을 통해 정신보건 사회복지사가 되어 열심히 활동하겠습니다.
안녕은 영원한 헤어짐이 아니라는 노랫말처럼 또 다시 만나게 되는 날을 기약하며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 최해림 자원봉사자
하계실습을 하며 처음 벧엘클럽하우스를 방문했던 것이 엊그제 같은데 어느덧 해가 바뀌었습니다. 약물교육, 견치료, 난타, 다도, 사회기술훈련 등 벧엘클럽하우스에서 진행되는 프로그램 참여 및 진행을 통해 많은 점들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실습을 통해 프로그램 기획, 지역사회 네트워크의 중요성, 상담 등을 통해 회원님들과 함께 성장하는 시간이 되었던 것 같고, 그 시간들이 모여 자원봉사로 까지 이어졌습니다. 처음 계획했던 것과 달리 학교, 국가고시, 수련지원 등으로 찾아뵙지 못한 것이 아쉬움으로 남습니다.
1년동안 국립부곡병원에서 열심히 수련에 임하여 벧엘에 계신 선생님들처럼 멋진 정신보건사회복지사로 활동하겠습니다.
계절이 바뀌며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시간동안, 벧엘 그리고 회원분들과 함께한 추억 잊지않겠습니다. 항상 힘써주셨던 팀장님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함께한 추억 잊지 않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길 바라며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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