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여수는 처음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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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한국타이어 나눔재단에서 지원하는 정신장애인의 문화예술체험 활동사업 틔움버스를 타고 여수로~ 고고싱!!
우리가 처음 도착한 곳은 여수 오동도~ 동백꽃으로 유명한 곳이죠~ 도착하자마자 내리는 비가 야속하지만 꿋꿋히 우의를 챙겨 입고 오동도 탐방에 나섰죠
다음으로 우리가 찾은 곳은 여수 아르떼뮤지엄 부제인 “시공(時空)을 초원한 자연” 이런 제목에 걸맞게 새로운 문화충격~ 빠바밤~
정말 다음 일정이 없었다면 계속 관람하고 체험하고 싶었던 곳이에요~
마지막 일정인 순천만습지 국가정원 도착~ 가는 도중에 비가 많이 와서 제대로 구경을 못할까 걱정 했는데 버스에서 내리자 마자 비가 뚝~
마치 하늘이 즐거운 여행을 마무리 하라고 선물 해준 듯 비가 뚝~ 딱 트인 습지와 마음에 평안을 주는 드넓은 갈대 밭이 정말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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