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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규의 무서운이야기2(기가약하신분이나 삼장이 않좋으신분 읽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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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민규
댓글 0건 조회 2,456회 작성일 13-08-02 12:19

본문

지금으로부터 5년전 2008년도 여름이었습니다 전 당시 서울에서 밤늦게까지 식당에서 일을
하였습니다 식당영업시간은 오전 11시에서 새벽3시까지영업을하는 곳이죠 전 야간타임이라
오후7에 출근 새벽3시까지 영업을 하였습니다 영업시간이 끝나고 난 숙소로 가기위해 엘리
베이터를 탔읍니다 숙소는 5층 남어지 1층 2층 3층 식당 4층은 노래방 5층은 식당직원숙소
였습니다 그때마침 전엘레베이터 안에서 무서움을 느꼇읍니다 누군가 나의 머리를 만지는것을 
느꼈읍니다 난 그때 순간적으로 생각한것이있었읍니다 귀신은 거울에 자기자신을 한번씩 
비춘다는것을 어느미스테리동호회에서 들었읍니다 그래서 전 거울있는쪽을 유심희 들여
보았습니다 정말 왠 얼굴이 피범벅이된 여자가 저의 머리를 만지는 것이였습니다 
전 순간 너무나 무서워서 얼어버렸죠 그리고 5층에 다다르자 전 재빨리 내려서
어느 한 스님이 주신 불경을책을 펴서 한부분만 쭉~ 반복해서 읽었습니다 
참고로 여기서 덧붙여 말한다면 새벽세시이후에 엘리베이터 타는사람 아무도없읍니다 
난 스님이 주신 불경책을 계속 읽으면서 내방있는쪽으로 걸어갔읍니다 내방에 도착했을
때 열쇠로 문을 열고 들어갔읍니다 들어가는 순간 전 그귀신을 또 보고말았읍니다 
전 기절을 하고 말았죠 엘리베이터 안에서 저의 머리를 만지던 귀신이 나의 숙소 방안에
들어와있다는것이 크나큰 충격이었읍니다 전 사장님께 이야기를 하였읍니다 사장님
께서 하시는 말씀이 2003년도에 건물 옥상 창고에서 사람이 자살하였다고 말씀을 하시는 
것입니다 그리고 매년 여름과 겨울에 한번씩 엘리베이터에 나타난다는 이야기도 해주었습
니다  전 그이야기를 듣고 7개월 반동안 알바하면서 정들었던 그식당을 그만두었습니다
그리고 5년이지난 2013년 전 마음속 한쪽구석에 그사건이 자리잡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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