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은선생님께(이별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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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은선생님께.......
희은 선생님 안녕하세요 저에요 민규 선생님께서 벧엘 클럽하우스를 떠나신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선생님이 떠나신다니간 왠지 제 마음이 아파옵니다 -.- 하지만 그동안 함께지내면서
선생님께 정말 정이 많이들었는데 이렇케 해어지게 되다니 너무나 서운하네요 하지만 전 그래도 선생님을 영원희 기억을 할 것입니다 그리고 선생님께 눈작은 것으로 한번씩 장난삼아 말하였는데 이제는 그말도 할 수없게 되었습니다.
희은 선생님 벧엘 클럽하우스를 떠나시더라도 저희 회원들을 잊이 말아주세요 그리고 관우(민규)
꼭 기억해주시구요 혹시나 알아요 우현이 길을 가다가 선생님을 만날수도 있을지 그때 많은 이야기 나누어요*^^* 이희은 선생님 그동안 수고 많이 하셧구요 언제나 항상 행복하시구요 하나님의
축복속에서 행복하세요 그럼 악동 관우 민규는 여기서 이만 줄입니다
추신: 아줌마 눈좀떠요 ㅋㅋㅋ (마지막으로 하는말입니다)
관우의 추천도서: 할머니의사 청진기를놓다, 그리고 하나는 모모입니다 꼭읽어보세요*^^*
격언: 에스키모인들은 해어질때 안녕이라는 말을 절대 하지않습니다 이유는 다음에 또 우연희
만날수 있기때문에 안녕이라는 말을 않하지요 다만하는말은 다음에 만나자 이말이 해어질떼 인사입니다 희은 선생님 다음에 만나요*^^*
2013년 6월 15일
작은악동 관우 민규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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