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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메가 17만 원, 중고폰은 15만 원..큰 차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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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문석광
댓글 0건 조회 2,616회 작성일 15-02-26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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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월 26일 통신사 보조금 비교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2월 26일 공시보조금 변동은 총 10건으로 SK텔레콤이 3종의 모델, KT는 6종 모델의 공시보조금을 떨어드렸다. LG유플러스는 갤럭시 메가(출고가 79만9700원)의 공시보조금을 공지했는데, 요금제 기본료에 따라 공시보조금 차이가 크지 않다는 것이 특징이다. 3만원대 요금제의 공시보조금은 62만 원이고, 10만원대 요금제의 공시보조금은 63만 원이다.


이날 휴대폰 오픈마켓 착한텔레콤은 이 같은 내용의 공시 보조금에 대해 발표하면서, 갤럭시 메가의 경우 새 휴대폰과 중고폰의 가격 차이가 크지 않아 새 휴대폰을 사는 것을검토해볼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갤럭시 메가의 기본 구매가는 약 17만 원에서 형성되는데, 현재 중고 갤럭시 메가의 시세는 15만원 밑에서 형성돼 있기 때문이다. 다만, 보통 휴대폰을 2년 정도 쓰지 못하는 소비자라면, 위약금4(공시보조금/대리점보조금에 대한 위약금)가 발생할 수 있다.


갤럭시 메가의 화면 크기는 6.3인치로 대표적인 패블릿형 스마트폰인 갤럭시 노트4보다 0.6인치 더 크다. 배터리 용량은 3,200mAh로 통화만 한다면 960시간을 쓸 수 있는 한편, 무게는 205g으로 가볍다. 갤럭시 메가는 인터넷 강의를 자주 듣는 학생을 포함해, 대화면에서 동영상 등의 멀티미디어 기능을 찾는 사람에게 적합하다.


SK
텔레콤은 25일에 이어, 26일에도 대체적으로 LG전자 단말기의 공시보조금을 낮추었다. 25일에는 옵티머스G 프로, G3A, G3 Cat.6, G3의 공시보조금을 각각 16만3000원, 14만3000원, 11만4000원, 4만6000원씩 낮추었다.


2월 들어, 옵티머스G 프로의 공시보조금은 26만3000원, G3 Cat.6의 공시보조금은 18만1000원 낮춰진 셈이다. SK텔레콤은 26일에도 F70과 G Pro2의 공시보조금을 4만9000원, 3만7000원씩 낮추었다.


KT
는 갤럭시 알파와 아카의 공시보조금은 8만 원, 5만원 씩 낮추었다. 또, 아이폰6 16GB와 아이폰6 플러스 16GB의 공시보조금을 3만7000원씩 낮추었고, 갤럭시 A5와 와인스마트의 공시보조금은 3만원 씩 낮추었다. SK텔레콤은 갤럭시 A5의 공시보조금을 5만2000원 낮췄다.


착한텔레콤은 2월이 끝나기 전에, SK텔레콤은 갤럭시 그랜드2를 비롯해 LG GX와 플렉스 시리즈의 공시보조금을 더 낮출 수 있으며, KT는 갤럭시 윈과 갤럭시 W, 옵티머스G 프로, LG GX, G 플렉스2의 공시보조금을 하향할 수 있다고 예상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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