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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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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민규 (관우)
댓글 0건 조회 2,218회 작성일 13-05-27 19:15

본문

제목: 그사람의 눈물을 보았습니다
그사람의 눈물을 보았습니다
그래서 붙잡지 않았습니다
흔한 이별의 핑계들로
나를 달래려 들었다면
쉽게떠나 보내지 않았을겁니다
설령 그사람의 눈물이 거짓이엇다고 해도
난 괜찮습니다
정말로 이별에 가슴아픈 사람은
이별의 순간에해야 할 말이 생각나지도
그어떤말도 할 수 없기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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