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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긴이야기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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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우
댓글 0건 조회 2,830회 작성일 14-11-16 07:12

본문

어떤 고딩 여학생이 학원 수업을 마치고
밤 늦게 집으로 가고 있었습니다.
어두워서 잔뜩 겁을 먹고 가고 있는데..
저 멀리서 불량 남학생들이 모여있는게
보이더래요
이 여자애가 피해서 다른데로 가려는데
그 남학생들 중 한명이

"야, 일루와"

그러더래요
근데 이 고딩 여학생이 넘 움츠리고
겁을 먹은 나머지 잘못알아 듣고

"야, 날라와"

이러는 줄 알고
잠시 고민하다가 무서워서 시키는대로
훨훨 날개짓을 하면서 그 남학생들한테 가니까
남학생들이 ㅁㅊㅇ인줄 알고 놀래서 바로 도망갔다네요.

웃긴 이야기 2

한 바보가 살았다.
어느 날 바보의 집에 강도가 들었다.

강도:흐흐흐, 난 널 죽일수도 있어
하지만 내가 말하는 문제를 10초안에 맞추면
목숨만은 살려주지.

바보:허걱... 살려줘...

강도:삼국시대에 있었던 세나라 이름이 무엇일까?

바보:엉???

강도는 10초를 셋다. 그러나 바보는 문제의 답을 몰랐으니...

강도:10! 9! 8! 7!..........

강도는 10초를 세고 시간은 얼마 안 남았지만 바보는 답을 몰랐는데..
강도는 시간이 1초 남았을 무렵 칼을 뽑아들었는데......

바보:허거걱 ......배쩨실라고그려?

강도:엥?! 대단하데......
바보는 살았다. 왜? 강도는 바보가 한 말을 백제 신라 고루려로 들었기 때문.

웃긴 이야기 3

맹구네는 동생을 낳았다.
그런데 어제까지만 해도 자기의 것이었던
부모님의 사랑을 동생이 독차지 해버렸다.
그래서 맹구는 동생을 죽여 버리기로 결심하였다.
그 방법은 엄마 젖에 독을 묻히는 것이었다.

맹구:흐흐...내일이면 동생이 죽겠군....

그리곤 그 다음날...






아버지가 죽었답니다..............




웃긴 이야기 4

아주호기심이 많은 아기가 있었다..
어느날, 엄마와 아빠가 부부싸움을 하고 있었다..
그런데 아빠가 엄마에게 ㅁㅊㄴ이라고 했다..
그래서 아기가
"ㅁㅊㄴ이 뭐예요?"
라고 했더니 아빠가 '여자란 뜻이란다'..라고 했다..
그리곤 또 싸웠다.
이번에는 엄마가 아빠에게 ㅁㅊㄴ이라고 했다..
그래서 아이가
"ㅁㅊㄴ이 뭐예요??"라고 했더니
엄마가 "남자란 뜻이란다"라고 했다..
그리고 할머니가 옆에서 "참 지랄한다"라고 했더니
그래서 아기가 또 "지랄한다가 뭐예요??"라고 했더니
할머니가 "기도한다는 거란다"..이렇게 아르켜 주었다.
20년후..........................................



그 아기는 신부님이 되었는데........................

신부님(20년전 그 아기)왈:
"자 여러분 지랄할 시간입니다.
ㅁㅊㄴ은 왼쪽에 앉고 ㅁㅊㄴ은 오른쪽에 앉아 우리모두 함께 지랄합시다."

웃긴 이야기 5

어느 농가에 농부가 살았습니다.
이 농부는 팬티라는 것이 무엇인지 모르고 살아서
늘 화장실에 갈 때는 바지만 내리고 볼 일을 봤죠.
그러던 어느날 도시에 관광을 하러가는 일이 생겼는데
속옷가게를 지나가게 되었습니다.
속옷가게에 들어가니까 점원이
"어서오세요. 여기 깨끗하면서 따뜻하고 푹신한 팬티가 있어요.구입하세요."
그래서 농부는 좋아라하고 팬티를 난생 처음 사게 되었답니다.
농가로 돌아온 농부는 그날 밤 배가 많이 아파서 화장실을 급히 가야했어요.
급한 나머지 늘 하던대로 바지만 내리고 볼 일을 봤죠.
그리고 휴지로 팬티 위를 닦고 선

농부왈: "와우 정말 깨끗하구나!"

그 다음 나오면서

"와 진짜 따뜻하구나"

그리곤 방으로 들어와서는

"오 푹신하네..."


웃긴 이야기 6

아이: 아빠!

아빠: 왜그러니?

아이: 새총 만들게!

아빠: 새총? 새총 만들어서 모하게?

아이:새를 잡아야지~

아빠: 새? 새를 잡아서 모하게?

아이: 팔아야죠~!

아빠: 파..팔아서 모하게?

아이:고무줄 사게!

아빠: 고무줄은 왜 사게?

아이: 새총 만들게!

아빠: 새총 만들어서 모하게...?

아이:새를 잡아야징~~!

아빠: 새를 잡아서 모하게?

아이: 팔아야지~!

아빠:팔아서 모하게?

아빠: 아..아니!! 이녀석이!!

그 이후.. 아빠는 아이를 정신과 병원에 입원 시켰습니다.....
그 후.. 10여년이 흐른 뒤 아들은 퇴원을 해서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어떤 분홍돼지 2마리가 세끼 10마리를 낳았는데...
1마리는 글쎄 노란돼지 였습니다.
주인은 노란돼지가 하도 이상하여 수의사에게 전화로...
"저기요,근데 분홍돼지 2마리 사이에서 노란돼지가 태어날 수 있습니까?"라고 말했더니..수의사가"아니요,전혀 그럴리 없습니다"라고 답했습니다. 주인은 노란돼지 보고 "넌 내 돼지가 아니다"라고 생각하여 비행기를 타고 멀리 보냈습니다.
근데 얼마 후 신문에서'분홍돼지 사이에서 약 10/1정도는 노란돼지가 태어날 수 있다"라고 나온거에요. 주인은 온데간데 다 찾아도 노란돼지는 없었습니다. 주인은 슬펐습니다.
-이 이야기는 여기서 끝입니다. 허무하다고요? 제가 이야기 한 개를 더 들려 드리겠습니다.-
-----2번째 이야기-----
어느 공항에 마이클 잭슨이 온다고 하여 그 공항은 팬들로 북적거렸습니다. 비행기 1대가 도착했습니다. 근데 거기에서는 마이클 잭슨이 아닌 다른 연애인(연애인 1)이 나온 거예요. 근데 마이클 잭슨 팬들이 "뭐야!마이클 잭슨이 아니잖아"막 이렇게 말했습니다. 연애인 1은 너무 절망이 심했어요. 자신도 톱스타인데 어떻게 자신을 무시하다니...그런데 곧 다른 비행기 1대가 또 도착했습니다. 근데 거기에서도 마이클 잭슨이 아닌 연애인 2가 나왔습니다. 사람들은 역시나 연애인 1에게 한 말을 그대로 다시 말해 연애인 2를 절망하게 만들어버렸습니다. 근데 연애인 2가 내린 비행기가 마지막 비행기였던 거예요. 근데 알고보니 비행기 한 대가 이미 도착해 있었습니다. 그 비행기엔 누가 내렸을까요?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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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돼지가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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