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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톱 여가수 하마사키 아유미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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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민규
댓글 0건 조회 2,601회 작성일 14-03-04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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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톱 여가수 하마사키 아유미(35)가 10세 연하 미국인 남자 친구와 결혼했다고 밝혔다.


산케이스포츠 등 일본 언론은 4일 하마사키 아유미가 전날인 3일 약혼 중이던 미국인 남성과 구청에 혼인신고를 해 정식으로 부부가 됐다고 보도했다. 앞서 지난해 12월 미국 LA에서 결혼을 한 뒤 일본에서도 정식 부부가 된 것. 하마사키 아유미는 3일 오후 5시께 자신의 팬클럽 홈페이지 '팀아유'에 "결혼했습니다"(Just married)라는 글을 게재해 팬들에게 가장 먼저 결혼 사실을 알렸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해 12월 미국 LA에서 약혼하고 올 2월 미국에서 정식으로 혼인신고를 했으며, 3일에는 하마사키 아유미의 모친이 대리인 자격으로 도쿄에서 혼인신고를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써 두 사람은 미국과 일본 양국에서 정식 부부가 됐다.



하마사키 아유미는 지난해 초 친구의 소개로 미국 UCLA 의대생인 현재 남편을 소개 받아 열애 끝에 12월 결혼에 성공했다. 당시 하마사키 아유미는 팬클럽 홈페이지를 통해 "남편이 평범한 의대생이기 때문에 조용히 지켜봐 줬으면 감사하겠다"고 조심스런 입장을 밝힌 바 있다.



한편 하마사키 아유미는 2011년 오스트리아 배우 마뉴엘 슈바르츠와 결혼했으나 1년 만인 2012월 1월 이혼했다. 같은 해 11월에는 6세 어린 댄서 우치야마 마로카와 열애 사실을 밝혔으나 우치야마 마로카가 이혼 소송 중인 아내가 있다는 사실이 밝혀지며 뜨거운 논란을 낳기도 했다. 하마사키 아유미는 과거 마뉴엘 슈파르츠와 일본에서는 혼인신고를 하지 않아 미국 의대생과의 결혼은 호적상으로 초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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