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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이 그리운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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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민규
댓글 0건 조회 2,662회 작성일 14-02-10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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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이 그리운 개 사진'이 네티즌들 사이에 화제가 되고 있다.최근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주인이 그리운 개'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노트북 모니터 앞에서 키보드 위에 얼굴을 올리고 자는 개의 모습이 담겨 있다. ‘주인이 그리운 개’ 사진을 게재한 네티즌은 "5개월 동안 개를 만나지 못하다가 어제 밤 스카이프로 화상통화를 했다"며 "이 사진은 통화가 끝난 후 엄마가 보내준 것"이라고 설명했다.
 
5개월 동안 만나지 못한 주인을 화상통화로 만난 후 그리움에 노트북을 떠날 수 없었던 것. ‘주인이 그리운 개’ 사진이 화제가 되자 제 2탄이 소개되기도 했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주인이 그리운 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속에 등장하는 개는 묘비에 기대어 있는 모습이 나온다. 주인이 그리운 개 영상을 올린 게시자는 "윌리가 역재채기를 하는 건지도 모른다"면서 "하지만 지금까지 윌리가 이런 행동을 한 적은 없었고, 이것은 슬플 때 인간이 하는 행동"이라고 전했다. 
 
주인이 그리운 개는 아쉽고 그리운 마음에 세상을 떠난 주인의 곁을 떠나지 못한 채 묘비 옆을 지키고 있다. 주인을 그리워하며 잠이 든 개의 모습에서 애틋함이 묻어나온다.
 
'주인이 그리운 개’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주인이 그리운 개, 얼마 전 세상을 떠난 우리 강아지가 생각나네" "주인이 그리운 개, 정말 만나면 얼마나 반가워할까" "주인이 그리운 개, 충견이구나" "주인이 그리운 개, 정말 개만도 못한 인간들이 많은 세상에서 강아지의 충성심이 눈물 짓게 하네" "주인이 그리운 개, 이해타산적인 사람보다 개가 낫다" "주인이 그리운 개, 근데 고양이는 개랑 다르게 은근 시크하단 말이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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