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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 과학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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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민규
댓글 0건 조회 2,707회 작성일 13-12-19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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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보온병

생활속의 과학)) 보온병은 두개의 병으로 이루어져 있는데요. 그 두병의 사이가 진공상태랍니다. 그 이유는, 안쪽의 병에서 나오는 열이 진공상태인 곳을 지나면서 그 열이 밖으로 빠져나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바깥쪽의 병은 그 열이 못 빠져나가게 막고 있죠. 결론적으로 따뜻하게 하려고 진공상태로 해놨답니다.


2. 공

생활속의 과학)) 공들은 자세히 보면 아주 매끄러운 것이 아니라 다 굴곡이 있습니다. 축구공을 예를 들어, 검정색, 흰색 이렇게 많은 모양이 있잖아요. 자세히 보시면 다 이어진 것이 아니라 그 모양과 모양 사이가 약간 들어간 것이 보이십니다. 그 이유는 더 빨리 날아가게 하기 위해서랍니다. 굴곡이 있으면 공기의 저항을 덜 받아서 잘 날아간다는 것이 바로 그 이유이죠.


4. 라디에이터

생활속의 과학)) 라디에이터는 소장의 융털처럼 꾸불꾸불하게 생겼죠. 그 이유는 꾸불꾸불한 것을 다 피면 더 길게 된다는 사실 때문이죠. 그러니까 라디에이터도 더 많은 표면적으로 열을 많이 내뿜기(?)위해 그런답니다. 더 많은 열을 공급해서 더 따뜻하게 해준다고 할 수 있죠.


5. 대청마루

생활속의 과학)) 대청마루를 보면 틈들이 있습니다. 그 틈이 있는 이유는 바람과 관계가 있는데요. 예를 들어 여름을 생각해봅시다. 여름에 바람이 대청마루 아래로 들어갑니다.<대청마루 밑에는 텅텅 비어있다는 것을 잊지 마시고요.>그리고 그 바람이 틈 위로 올라가면 여름에 대청마루에 누우면 시원하다는거죠.


6. 간호사가 신생아 엉덩이를 때린다.

생활속의 과학)) 간호사가 신생아의 엉덩이를 때려서 아기를 울게 한답니다. 그 이유는 우리 몸의 허파와 관련이 있는데요, 애기들이 울 때 훌쩍훌쩍 거리잖아요<그 이유는 폐가 다 완성되지 않았기 때문이에요.> 그렇게 애들이 울게 함으로써 허파의 활동을 활발하게 해줌으로써 산소공급이 잘 되게 한답니다).

7.롤러코스터

생활속의 과학)) 롤러코스터란 일정위치까지 올라간 다음 내려오면서 갖은 코스를 돌게 됩니다. 이것은 에너지보존의 원리를 이용한 것입니다. 사람을 태운 열차가 일정 위치까지 올라갔다면 그것은 위치에너지를 갖는다는 것이지요. 그것이 움직이면서 운동에너지로 변환되고 여러 가지의 코스를 돌아도 떨어지지 않는 것입니다.


8. 손난로

겨울에 써 보셨는지 모르지만 손난로는 안쪽에 일정한 화학물질이 가득 차 있습니다. 이 화학물질은 강제적으로 반응을 막아 놓은 것입니다. 처음에는 액체 상태의 물질과 가운데 금속으로 만든 동전모양의 물체가 있지요 그것을 구부리면 금속물질이 있는 곳부터 탁한 색으로 변해 가면서 열을 냅니다. 그것은 반응열을 이용하는 것입니다. 반응열이란 어떤 화학반응이 일어날 때는 주위의 열을 흡수하거나 주위에 열을 방출하게 되는데 이것을 반응열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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