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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나라에계신아버지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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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민규
댓글 0건 조회 1,384회 작성일 13-04-15 19:41

본문

하늘나라에계신아버지께......

아버지 안녕하세요 저에요 못난아들 민규에요 아버지께서 모든것을 다잊어버리시고 세상을 떠나가실때 전 마음속으로 한없이 눈물을 흘렸습니다. 장례식장에서 마지막으로 싸늘한 아버지의 시신을보고 전 마음속으로 울고 또울었습니다 그리고 전 느꼇습니다 아버지의 빈자리가 얼마나 큰지 전 알게 되었습니다 아버지 지금 하늘나라에서 저를 지켜 보고계시겠죠? 아버지 비롯하늘나라에 계시지만 전 한번식 아버지의 사진을 볼때마다 아버지와 함께한 시간들을 한번씩 떠올려 봅니다
내가 어릴적부터 아버지가 세상을 하직하는 그날까지 일들을 전 떠올리며 아버지의 모습을 생각합니다.
사랑하는 나의아버지 전 아버지에게 해들인것 없지만 전 아버지가 없는 빈자리가 너무나 큽니다
아버지 그동안 저와 누나를 보살펴주시고 이끌어주시고 힘이되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이젠 하늘나라에서 모든것을 다잊어버리시고 지켜봐주세요 그리고 아버지의 빈자리 재가 꼭 채워나갈께요 그리고 하늘나라에서도 어머니를 지켜주세요 
아버지 이세글자만 떠올려도 전 마음이 아파옵니다 아버지 그동안 정말 고마웠습니다
이젠편희쉬세요  그럼 못난 아들 민규는 여기서 이만 줄입니다
아버지 사랑하는 나의 아버지 영원희 아버지를 사랑합니다 그리고 하늘나라에서도 건강하게
지내세요 사랑해요 나의 아버지

                                                                                                       2013년 4월 15일


                                                                                                        아들 민규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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