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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아이유의 '분홍신' 표절 논란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최근 일부 네티즌들은 아이유의 ‘분홍신’이 Nekta의 ‘Here’s Us’를 표절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아이유의 '분홍신'이 Nekta(텍타)'의 'Here's Us(히얼즈 어스)'를 비교하는 게시물이 올라오는 등 표절 의혹이 끊이지 않고 있다.
 
특히 일부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Here's Us'의 초반 도입부가 아이유의 '분홍신' 하이라이트 멜로디와 상당히 비슷하게 들린다고 지적했다.이에 따라 아이유 표절 논란과 관련, 네티즌들의 찬반양론이 이어지고 있다.
 
일부 네티즌들은 “아이유 표절 논란, 확실히 비슷하게 들린다” “아이유 표절논란, 노래 좋긴 한데... 표절 의혹 부인하긴 어려울 듯” “아이유 표절 논란, 활동한지 얼마 되지도 않고 벌써 쑥 들어가는거 아냐” “아이유 표절 논란, 그나마 최근 이미지 좋아졌는데 후폭풍 거셀듯” 등 다소 부정적 반응을 보였다.
 
반면 또다른 네티즌들은 “아이유 표절 논란, 이걸 표절이라고 규정하기엔 억지다” “아이유 표절 논란, 많은 뮤지션들이 의도치 않게 표절 논란 시달리는 경우가 많다” “아이유 표절 논란, 표절의 법적 기준으로 봤을 땐 다소 무리가 있는 의혹인듯” 등의 아이유 측을 두둔하기도 했다.
 
한편 아이유 소속사 로엔엔터테인먼트는 26일 보도자료를 통해 표절 논란 으로 음반활동을 마무리한다는 일부추측에 대해 "오는 11월 말로 예정된 단독 콘서트 준비와 연말 일본 활동 준비는 물론, 드라마 '예쁜 남자' 촬영 일정 등으로 인해 원래부터 계획되었던 사항"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