벧엘클럽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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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영미안녕 오늘 클럽하우스에 와보니너희들이 없군아 선생님들의 말로는 너희둘

정말좋은 주인을만나서 갔다는 이야기 밖에 들리지를 않았어 너희둘 꼬물이시절때

부터 너희들과 함꼐 지네어왔는데 한순간의 이별이라니깐 이아빠의 마음이 무척이나

아프단다 겉으로는 너희둘 잘갔다는 생각도들지만 막상 너희들을 떠나보네고 마음이

편치않군아 사랑아 영미야 그동안 정말 즐거웠고 좋은주인들과함꼐 더욱더 좋은 추억들을

만들어나가기를 바래 그리고 건강하거라 그럼 이아빠는 여기서 이만 물러갈꼐

사랑 영미 너희둘 정말 영원희 잊이않을 것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