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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휼히 여겨 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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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천준영
댓글 0건 조회 2,395회 작성일 13-09-29 18:16

본문

           아버지하나님이여

           긍휼히 여겨 주시옵소서

           몰랐습니다.

           아버지의 긍휼히 여겨 주심이 삶의 소생인 것을

           어두운 사단 권세를 이기어 삶을 승리함을

           교만으로 잉태된 죄를 씻기어 주심을

           언제라도 돌아오는 탕자를 품어주심을

           죄를 고백하면 보혈의 피로 씻기어 주심을

           복을 받을 자격도 없는 자들를 위하여 하늘의 창고를 열어주심을

           자존심이란 허물의 껍데기를 벗어던지고 울부짖을 때에 품어주심을

           우리는 주님 앞에서 영원한 죄인이오나 의인으로 인정하여 주심을

           매일처럼 밀려오는 삶의 파고와 사단의 미혹앞에서 지켜주심을

           십자가를 통하여 우리의 구원을 이루어 주심을

           그리하여 오늘도 그리고 다가오는 오늘도 또 올라오는 오늘도

           오로지 붙들것은 아버지의 긍휼히 여기어 주심인 것을 몰랐습니다.

           우리의 기쁨은 아버지하나님의 긍휼히 여겨 주심으로 생기는 것을

           우리의 감사는 아버지하나님의 긍휼이 여겨 주심으로 생기는 것을

           우리의 기도는 아버지하나님의 긍휼히 여겨 주심으로 생기는 것을

           몰랐습니다.

           아버지하나님이여 이 무지함을 불쌍히 여겨 주시옵소서

           모든 것을 주님께 맡기고 걸어갈 때에 긍휼히 여겨 주시어

           하늘의 상급이 이 삶에 임하게 됨을 알게 하여 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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