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 탁구신동 신유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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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 탁구신동 신유빈(9·군포 화산초)에게 실업의 벽은 높았다. 하지만 가능성을 입증했다는 점만으로도 수확이 있는 한 판이었다.
신유빈은 27일 부산 강서체육공원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67회 전국남녀종합탁구선수권대회 여자부 개인단식 2회전에서 임소라(29·포스코에너지)에게 0-4(6-11 8-11 2-11 2-11)로 패했다.
전날 9살이나 많은 한승아(18·용인대)에게 한 세트도 내주지 않는 완벽한 경기로 탁구계를 깜짝 놀라게 했던 신유빈은 임소라의 노련미에 패배를 떠안았다.
초반 두 세트는 대등했다. 신유빈은 2세트에서 8점을 따내 임소라를 압박했다.
하지만 3세트 들어 체력저하를 노출한 신유빈은 세트스코어 0-4로 고배를 마셨다.
초등학교 3학년생인 신유빈은 올해 종별대회 초등부 여자단식에서 선배들을 누르고 정상을 차지, '탁구 신동'으로 주목을 받았다.
신유빈은 27일 부산 강서체육공원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67회 전국남녀종합탁구선수권대회 여자부 개인단식 2회전에서 임소라(29·포스코에너지)에게 0-4(6-11 8-11 2-11 2-11)로 패했다.
전날 9살이나 많은 한승아(18·용인대)에게 한 세트도 내주지 않는 완벽한 경기로 탁구계를 깜짝 놀라게 했던 신유빈은 임소라의 노련미에 패배를 떠안았다.
초반 두 세트는 대등했다. 신유빈은 2세트에서 8점을 따내 임소라를 압박했다.
하지만 3세트 들어 체력저하를 노출한 신유빈은 세트스코어 0-4로 고배를 마셨다.
초등학교 3학년생인 신유빈은 올해 종별대회 초등부 여자단식에서 선배들을 누르고 정상을 차지, '탁구 신동'으로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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