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우의 슬픈 크리스마스 (관우의 실화 이야기)
페이지 정보
본문
안녕하세요 관우 입니다 올 한해도 억임없이 다가오는 크리스마스 하지만 저에게는 슬픈 크리스
마스입니다 1993년도 겨울방학시즌 전 악동클럽오인방 맴버중에 한명인 최민재와함께 크리스마
스 이브를 즐겁게 보네기위해서 주일마다 찾아가는 교회에 같이 가게되었읍니다
그런데 신호등은 초록색으로 바뀌었고 나와 민재는 건너갔읍니다 그런데 크리스마스 이브날
민재는 저를 낳두고 혼자 무지개다리 넘어갔읍니다 뺑소니차에 치여서 민재는 그만 그자리에서
숨을 거두었고 전 민재를 보면서 한없이 울고 또 울었읍니다 민재와 전 호흡이 아주 잘 맞는 친
구였읍니다 학교 행사때 우리 악동클럽 오인방은 공연때면 억임없이 퍼포먼스를 보여주었고
그때마다 민재와 전 호흡이 잘맞았읍니다 그런 민재가 내앞에서 숨을 거두자 전 그때부터
크리스마스만되면 민재를 생각합니다 이젠 나이가 33살 하지만 전 민재를 잊을수가 없읍니다
그리고 민재와 함께한 추억들을 생각을하면 전 마음이 아파옵니다
회원여러분도 저처럼 슬픈 크리스마스 보네지마시구요 즐겁고 해피한 크리스마스를 만들어
나가시기를 바랍니다 비롯 나의 친구는 떠났지만 전 친구를 영원희 잊이 않을 것입니다
----------------------------------------------------------------------------
[ 관우의 한 마디 ]
비롯나의 친구는 하늘 나라로 갖이만 전 새로운 친구 천준영을 영원희 잊이않고 항상 함께
좋은 추억들을 만들어 나갈 것입니다 연대도의 추억 정말 준영이와 잊을수 없는 추억입니다
- 이전글[답변]한해 마무리인사(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14.12.21
- 다음글한해 마무리인사(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14.12.16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