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국 이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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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눈에 반한다는 소설 같은 이야기
요즘 누가 믿나요
운명이란 없다고 나 역시 믿어왔죠
그댈 만나기 전까진
답답한 하루였죠 그날도 어디론가
바쁘게 걷고 있었는데
수 많은 사람들을 스치듯 흘러가다
그댈 마주치고 시간이 멈췄죠
이 사람이다 이제야 찾아온 사랑이다
그냥 느낌으로 알아 말도 안되지만
이 순간을 위해 살아온 것 같아
이 사람이다 다시는 못 찾을 사랑이다
인형처럼 서 있는 그 사람들 중에
숨소리가 들리고 심장이 뛰는 바로 이 사람이다
처음 본 사람인데 오래된 사이처럼
느껴질 때가 있죠
기억나진 않지만 알고 있었던 사람
나와 너무도 닮아있는 사람
지금껏 이런 간절한 맘 가져본 적 없었는데
살아오면서 이렇게까지 누군가를 원해본적 없었는데
이 사람이다 이제야 찾아온 사랑이다
그냥 느낌으로 알아 말도 안되지만
이 순간을 위해 살아온 것 같아
이 사람이다 다시는 못 찾을 사랑이다
인형처럼 서있는 그 사람들 중에
숨소리가 들리고 심장이 뛰고 있는
홀로 환하게 빛나고 있는 바로 이 사람이다
요즘 누가 믿나요
운명이란 없다고 나 역시 믿어왔죠
그댈 만나기 전까진
답답한 하루였죠 그날도 어디론가
바쁘게 걷고 있었는데
수 많은 사람들을 스치듯 흘러가다
그댈 마주치고 시간이 멈췄죠
이 사람이다 이제야 찾아온 사랑이다
그냥 느낌으로 알아 말도 안되지만
이 순간을 위해 살아온 것 같아
이 사람이다 다시는 못 찾을 사랑이다
인형처럼 서 있는 그 사람들 중에
숨소리가 들리고 심장이 뛰는 바로 이 사람이다
처음 본 사람인데 오래된 사이처럼
느껴질 때가 있죠
기억나진 않지만 알고 있었던 사람
나와 너무도 닮아있는 사람
지금껏 이런 간절한 맘 가져본 적 없었는데
살아오면서 이렇게까지 누군가를 원해본적 없었는데
이 사람이다 이제야 찾아온 사랑이다
그냥 느낌으로 알아 말도 안되지만
이 순간을 위해 살아온 것 같아
이 사람이다 다시는 못 찾을 사랑이다
인형처럼 서있는 그 사람들 중에
숨소리가 들리고 심장이 뛰고 있는
홀로 환하게 빛나고 있는 바로 이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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