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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확진자이자 서울삼성병원 의사인 35번째 환자의 상태가 위태로운 가운데 격리 병동에 대한 증언이 이어지고 있다.
최근 JTBC '뉴스룸'에서는 10번째 메르스 확진자와 비행기에 동승했던 승객 A씨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당시 A씨는 "좁은 기내 안에서 비행 시간이 3시간 넘게 있었다. 그 자체만으로도 불안한 마음을 접을 수 없다"며 감염에 대한 걱정을 밝혔다.
이어 A씨는 "보건당국에 격리병동 문의를 했더니 현재로써는 격리 병동이 꽉 차 있는 상태여서 내일쯤 가능하다고 하더라"라며 현 상황을 전했다.
이에 손석희 앵커가 "격리 병동이 꽉 차 있다는 것은 듣기에도 좀 불안한 상황 같다"고 이야기하자 A씨는 "맞다"고 대답했다.
한편 창원 메르스 의사 소식에 누리꾼들은 "창원 메르스 의사, 격리 병동마저 그렇다니", "창원 메르스 의사, 믿을 곳이 없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최근 JTBC '뉴스룸'에서는 10번째 메르스 확진자와 비행기에 동승했던 승객 A씨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당시 A씨는 "좁은 기내 안에서 비행 시간이 3시간 넘게 있었다. 그 자체만으로도 불안한 마음을 접을 수 없다"며 감염에 대한 걱정을 밝혔다.
이어 A씨는 "보건당국에 격리병동 문의를 했더니 현재로써는 격리 병동이 꽉 차 있는 상태여서 내일쯤 가능하다고 하더라"라며 현 상황을 전했다.
이에 손석희 앵커가 "격리 병동이 꽉 차 있다는 것은 듣기에도 좀 불안한 상황 같다"고 이야기하자 A씨는 "맞다"고 대답했다.
한편 창원 메르스 의사 소식에 누리꾼들은 "창원 메르스 의사, 격리 병동마저 그렇다니", "창원 메르스 의사, 믿을 곳이 없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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