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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의 기원과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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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우
댓글 0건 조회 2,398회 작성일 15-09-18 00:10

본문

1 기원과 역사
가장 오래된 개의 화석은 미국의 아이다호에서 발굴되었는데 BC 9000년 무렵의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동반구(東半球)에서는 영국의 요크셔에서 인류의 유적과 함께 나온 중석기시대(中石器時代)의 화석이 가장 오래된 것이다. 덴마크와 터키에서도 화석이 발견되었는데 이것은 BC 7000년 무렵의 것이다. 최초로 가축화된 장소에 대해서는 확실한 증거는 없으나 인류의 이동으로 보아 1만 2000∼1만 4000년쯤 전의 유라시아대륙으로 추정된다. 개는 모두 개속(屬;Canis)의 단일종(單一種;Canis familiaris)에 속한다. 개의 속에는 이밖에 이리·코요테·재칼이 포함되는데, 개의 조상으로 생각할 수 있는 가장 유력한 것은 이리(C. lupus)이다. 개는 가축화된 이후 인간에 의해서 그 겉모습과 성질에 관한 선택이 이루어졌다. 이를테면 이리와 개를 구별하는 특징의 하나로 개의 이가 작고 힘이 약한 것을 들 수 있는데, 초기의 인위선택에서 체격이 작고 이가 빈약한 것이 길들이기 쉽고 다루기 용이하기 때문에 선택되었음이 틀림없다. 가축화된 개는 급속하게 전세계로 퍼져 유럽인이 개를 데리고 신대륙으로 건너갔을 때 그곳에는 이미 계통이 다른 개가 적어도 20종 정도 있었다. 그중에서 멕시코무모견(無毛犬)과 에스키모견(犬)이 현재 알려져 있으며 다른 것은 멸종되었다. 오스트레일리아의 딩고는 다른 종류로 원주민의 취락에서 사육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원래는 야생이었다. 이 조상은 수천년 전에 이주한 인간이 데려간 개가 야생화된 것이다. 역사시대에는 아프리카 전역에 걸쳐서 개가 분포하고 있었으며 그 중 잔존하는 한 종인 아프리카의 바센지는 현재도 적도지방의 피그미족에게 사육되고 있다. 아시아 전역과 오세아니아 대부분의 섬에도 분포하였다. 분류학상 개속은 식육목(食肉目;Carnivora) 개과(Canidae)에 속한다. 개과에는 여우와 남아프리카의 케이프헌팅도그와 같은 의견군(擬犬群)도 포함되어 있다. 개과는 모두 올리고세에 공통의 조상으로부터 진화한 것이다. 맨 처음 의견군이 이리로부터 갈라져 나오고 다음에 여우가 분리되었다. 그뒤 소형 이리가 길들여져서 기르는 개가 되고 이 개에서 오스트레일리아의 딩고가 된 것이라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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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우의 한마디 ]

관우도 강아지를 엄청나게 좋아합니다 어릴적부터 강아지와 함꼐한 저는 지금 현제 애완견들

을 대충봐도 종자를 알수있을 정도입니다 여러분 보신탕 먹지마세요 강아지도 말을 못하지만 

사람들과 같은 감정을 느끼는 동물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말라뮤트 ( 썰매견 ) 좋아합니다 

생긴것은 늑대지만 썰매를 끌때보면 정말멋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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