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선을 다하는 삶
페이지 정보
본문
ㅎㅎㅎ 수수하게 웃고 또 웃는 행복한 수요일입니다.
오늘도 마이 웃으시고 ~~^^
최선을 다하는 삶
옛말에 ‘10년이면 강산(江山)도 변한다’라는 속담이 있습니다. 이 말의 유래는 고구려 시조인 주몽(朱蒙)으로부터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강과 산은 세월의 흐름에도 크게 변하지 않는 자연이지만, 10년이란 세월은 위대한 자연마저 변하게 할 수 있는 오랜 시간이란 의미로 쓰였습니다. 그러나 요즘엔 이 말이 무색할 정도로 하루가 다르게 세상은 빠르게 변하고 있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비싸고 귀한 금이 있다고 하는데, 그것은 황금도 아니고 백금도 아닌 ‘지금’이라고 합니다. 지금 이 순간을 잘 버티어내며 즐겁고 행복한 삶을 살고 있는 것이야말로 축복받은 삶이 아닐까 합니다. 지위고하와 가지고 있는 재물의 많고 적음을 떠나 매일매일 해야 할 일이 있고 사랑하는 가족 그리고 친구들과 어울릴 시간을 가질 수 있다면, 비록 남들이 보기에 하찮은 일을 하거나 일의 대가로 받는 보수가 다른 사람에 비해 적을지라도 그 누구보다도 행복한 인생을 보내고 있는 것입니다. 행복한 삶의 반대말은 불행한 삶이 아니라 불평과 불만으로 가득 찬 삶이라고 합니다. 매일매일 불평과 불만을 하게 되면 어느덧 불행이라는 불청객이 곁을 찾아오게 되는 것이고, 반대로 긍정적인 사고와 감사하는 습관을 가지고 생활하게 되면 행복이라는 반가운 친구가 우리 곁에 항상 머물게 되는 것이 보편적 진리입니다.
미국 최연소 합참의장과 최초로 흑인 합참의장 및 국무장관을 역임한 콜린 파월은, “모든 일은 나름대로의 가치를 지니기 때문에 어떤 일에서나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그렇게 하면 누군가 나를 지켜봐 줍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1937년 뉴욕의 빈민가인 할렘에서 자메이카 이민자의 아들로 태어나 가난했던 젊은 시절 코카콜라 회사에 일반직원으로 취직을 했지만, 그는 매일같이 출퇴근 할때마다 공장 곳곳에 널려 있는 콜라병 파편을 주웠다고 합니다. 그리고 입사한 지 1년 만에 공장 부책임자가 되었습니다. 임진왜란을 일으켜 대한민국 국민의 철천지원수가 된 도요토미 히데요시도 처음엔 자신이 모시는 오다 노부나가의 신발 담당이었다고 하는데, 그는 항상 신발을 닦은 후 가슴에 품었다가 내놓았다고 합니다. 이처럼 하찮은 일이라 할지라도 주어진 환경에서 나름 최선을 다한다면 결과는 크게 달라질 것입니다. 작가이자 전문강사인 마이클 르뵈프는, “하루 아침에 성공을 거두기 위해서는 15년이 필요하다. 좋은 소식은 그 15년이 매우 빨리 지나간다는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목표가 있는 삶을 살고 있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삶을 사는 사람은 시간이 흐를수록 그 격차가 크게 벌어질 것입니다. 목표를 정한 후 하루 하루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며 즐거운 마음으로 과정을 즐기는 삶을 살고 있는 사람은 항상 위대한 작품을 만들어 냅니다.
<오늘의 유머^^>
아이 둘씩이 있는 남자와 여자가 재혼을 해서 또 아이를 낳았다.
5년이 흐른 어느 날에 가족 모두 외출을 하려고 하는데,
아내가 남편에게 큰 소리로 이렇게 말했다.
“여보! 큰일 났어요! 당신 아이들과 내 아이들이,
우리 아이를 때리고 있어요!” ^^
"당신의 무한한 잠재능력을 믿습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시고 많이 웃으세요. ^^
- 이전글"추석 차례상 비용 1.3%↑…20만1천원" 15.09.11
- 다음글다가오는 가을인사 15.09.07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