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딸 축복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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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축복아 정말보고싶어..........
츅복아 안용 나야 흑두장군요셉 그리고 나의영원한 딸 축복아 잘지네니 난 옛날 너의
모습을 잊이않는단다 축복이 어릴적 사랑이와 함꼐 작업장 응가냄세 도배해놓고 도망을
다니던시절 난 잊이않고있어 사랑이 영미 모두 좋은주인들을 만나서 떠났지만
축복이 난 너를 잊이 않고있단다.
축복아 코로나 극복해네어서 이겨네고 늘 건강하기를 바란다 그리고 회원여러분
직뤙성생님여러분 그리고 원장님과 국장님 축복이에게 사료 잘 챙겨주시구요
그리고 산책도 부탁들입니다
축복이는 산책나갈때면 힘이장난아닙니다 그점 유의하시고
부탁을 들입니다 축복아 정말 보고싶고 난 너를 영원희 사랑한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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