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작은솜사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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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아축복아 안녕 아빠민규야 너희둘같이 잠든 모습을보면서 이아빠는 하얀
솜사탕처럼 보이는군아 사랑아축복아 공익선생님들이 한번 풀어놓았는데 즐
거운 산책이되었니? 난 그때 너희들 뛰어다니는 모습을보고서 정말 기분이
좋았어 사랑아축복아 너희들이 잘놀고 잘띄어다니고 그런모습이 정말 보기가
좋았어 사랑아축복아 오늘아빠가 많이 놀아주지를 못하여서 정말로 미안하
군아 사랑아 축복아 하지만이아빠는 너희들이 건강하고 아무런 탈없이 잘 잘
자라나주기를 바라는바란다 예전에 이아빠는 너희들때문에 울기도하고 웃기
도하면서 정말 즐거운시간을 보네었어 그리고 지금도 너희둘이 붙어서 잠을
잘때면 마침하얀 솜사탕처럼 보이더군아 너희들이 잘 놀고먹고 그리고 너희
둘이서 장난을칠떄 그모습은정말 재미있었어 사랑아축복아 난 집에있으면서
언제나마음속으로 기도를한단다 너희둘이 아무런탈없이 건강하게 자라달라
는 기도를하고있어 하지만 이아빠는 너희들에게 부족한것이많지만 그레도
클럽하우스에 있는동안에 너희둘과 영원희함께 하고싶다는 마음뿐이란다
오늘도 이아빠는 너희들을위해서 글을쓴다 그리고 한번씩 축복이랑 놀아
주면은 배를보이는축복이 정말 귀여웠어 사랑아축복아 언제나 명랑하고
밝게자라나기를 소망하고 기도하면서 이아빠는 잘 지넬것이야
사랑아축복아 너희둘을 처음만난 그시절이 기억에남아 있는군아 작업장에서
테이블구석에 숨을여고하는 너희둘 그리고 처음으로 나를반겨주었던 사랑이
정말아직도 이아빠는 기억을하고있단다 사랑아축복아 이젠봄도 조금씩다가
오고있군아 그리고 봄이면 따사로운햇볕과 싱그러운 봄바람을맞으면서
너희들은한층더 성상을하였겠지 난 그때를 기다리고있어 사랑아 축복아 정말
아프지말고 명랑하고 밝게자라나기를 바라면서 이아빠는그만 가볼꼐
사랑아축복아 이아빠가없어도 클럽하우스 선생님들과 그리고 클럽하우스 회
원들과 즐겁게 살아가는 나의아가들이 되어주기를바레 그럼안녕 나의작은
솜사탕 사랑이와축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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