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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전 8월 PPAP로 유튜브를장악한 피코타로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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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랑축복아빠
댓글 0건 조회 2,256회 작성일 17-01-25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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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독성 있는 가사와 멜로디로 전 세계적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PPAP' 일명, '파인애플 송'의 주인

공인 일본 코미디언 피코타로(코사카 다이마오)가 여성을 상품화 한 내용의 영상으로 논란을 빚고

있다.

이달 초 유튜브에 공개된 영상은 피코타로가 '파인애플 송'에서 입었던 것과 같은 복장을 하고 부

른 'ねぇ…'(저기…)라는 제목의 2분짜리 곡이다. 무대와 의상 등 전체적인 구성이 '파인애플 송'과

유사하지만 낯간지러운 가사로 보는 이의 경악을 금치 못하게 하고 있다.

피코타로는 영상에서 "ねぇ..胸揉んで良い?"(저기... 가슴 만져도 될까?)라는 말로 여성의 가슴을

만지는 시늉을 해 보이더니 "ダメ?"(안 돼?)라며 실망한 표정을 짓는다. 

이어 "目隠しするから"(눈가리개 할 테니까)라든지 "軍手はめるから"(양손 모아서 묶을 테니까)라

는 여성이 느끼기에 다소 불쾌할 수 있는 위험한 표현을 서슴지 않는다.

영상의 후반부에 가서는 "2万払うから"(2만엔(약 21만원) 줄 테니까)라며 손가락 두 개를 보이더니
"良いの?!"(되는 거야?!)라는 말로 끝맺음한다. 

여성의 가슴을 만지게 해달라며 눈가리개라는 단어를 사용하고, 2만엔을 주겠다고 하는 등 여성을
성적으로 상품화한 이 영상 속 가사에 누리꾼들은 불편한 감정을 드러냈다.

피코타로가 '파인애플 송'이란 유쾌하고 재밌는 영상으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던 때라 그를 향한 누

리꾼들의 비난은 수그러지지 않고 있다.

해당 영상에 댓글을 단 한 누리꾼(뚜*)은 "무슨 자꾸 가슴 가슴 타령이야? 파인애플 송으로 호감이

있는데 이 영상으로 완전한 변태인 걸 알았다"라며 비난했다.

또 다른 누리꾼은 "푸딩에 간장 뿌리면 성게맛 난다는 이야기에서 어떻게 가슴 만지면 안 되냐는

이야기로 갈 수 있는 거지?"라며 논란이 된 곡의 앞뒤가 안 맞는 가사를 지적했다.

현재 논란의 동영상은 삭제된 상태다.

관우의한마디 : 저도 1년전 8월 피씨방에서 우연희PPAP동여상을 보았읍니다 정말 짧지만 중독성

강한음악 하지만 피코타로의 이기사말고 비리로 가려진 기사가있읍니다 바로 여성을 성희롱하는

내용의음악이 담겨진것이 유튜브에올라왔다가 유튜브 유저들이 신고를빨았죠 그리고 삭제되었읍

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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