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전 8월 PPAP로 유튜브를장악한 피코타로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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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인 일본 코미디언 피코타로(코사카 다이마오)가 여성을 상품화 한 내용의 영상으로 논란을 빚고
있다.
이달 초 유튜브에 공개된 영상은 피코타로가 '파인애플 송'에서 입었던 것과 같은 복장을 하고 부
른 'ねぇ…'(저기…)라는 제목의 2분짜리 곡이다. 무대와 의상 등 전체적인 구성이 '파인애플 송'과
유사하지만 낯간지러운 가사로 보는 이의 경악을 금치 못하게 하고 있다.
피코타로는 영상에서 "ねぇ..胸揉んで良い?"(저기... 가슴 만져도 될까?)라는 말로 여성의 가슴을
만지는 시늉을 해 보이더니 "ダメ?"(안 돼?)라며 실망한 표정을 짓는다.
이어 "目隠しするから"(눈가리개 할 테니까)라든지 "軍手はめるから"(양손 모아서 묶을 테니까)라
는 여성이 느끼기에 다소 불쾌할 수 있는 위험한 표현을 서슴지 않는다.
영상의 후반부에 가서는 "2万払うから"(2만엔(약 21만원) 줄 테니까)라며 손가락 두 개를 보이더니
"良いの?!"(되는 거야?!)라는 말로 끝맺음한다.
여성의 가슴을 만지게 해달라며 눈가리개라는 단어를 사용하고, 2만엔을 주겠다고 하는 등 여성을
성적으로 상품화한 이 영상 속 가사에 누리꾼들은 불편한 감정을 드러냈다.
피코타로가 '파인애플 송'이란 유쾌하고 재밌는 영상으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던 때라 그를 향한 누
리꾼들의 비난은 수그러지지 않고 있다.
해당 영상에 댓글을 단 한 누리꾼(뚜*)은 "무슨 자꾸 가슴 가슴 타령이야? 파인애플 송으로 호감이
있는데 이 영상으로 완전한 변태인 걸 알았다"라며 비난했다.
또 다른 누리꾼은 "푸딩에 간장 뿌리면 성게맛 난다는 이야기에서 어떻게 가슴 만지면 안 되냐는
이야기로 갈 수 있는 거지?"라며 논란이 된 곡의 앞뒤가 안 맞는 가사를 지적했다.
현재 논란의 동영상은 삭제된 상태다.
관우의한마디 : 저도 1년전 8월 피씨방에서 우연희PPAP동여상을 보았읍니다 정말 짧지만 중독성
강한음악 하지만 피코타로의 이기사말고 비리로 가려진 기사가있읍니다 바로 여성을 성희롱하는
내용의음악이 담겨진것이 유튜브에올라왔다가 유튜브 유저들이 신고를빨았죠 그리고 삭제되었읍
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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