벧엘클럽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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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안녕하세요 저에요 민규 선생님 무더운날씨에 잘지네시죠? 저또한 잘지네고
있습니다 방학기간이다보니 선생님 생각이 나서 이렇케 편지를 띄웁니다
제가 클럽하우스에 다닌지 어느덧 3개월이 훌쩍 넘어갔네요 하지만 클럽하우스에 다니면서
저에게 정말 고마우신 선생님들이 계신것 같아요 그중에서 2분이있어요바로 천연재 선생님
님과 이희은 선생님입니다 천연재선생님은 저의 모든 것을 감싸주시고 저를위해 좋은말씀
도많이해주셔서 정말 감사하구요 그리고 이희은 선생님은 우리회원분들을 위해서 아낌없이
도움을주신는것에 전 감사함을 느낍니다 하지만 이희은 선생님께서 떠나시고 난이후로
전 지금도 마음이 찡한것을 느낍니다 하지만 지금은 천연재 선생님이 개셔서 전 다른마으을
먹지않고 지금까지 클럽하우스에 다닐수 있었던것같아요 천연재 선생님 정말 감사합니다
그리고 방학기간동안 즐겁게 보내시구요 늘 하나님의 축복속에서 행복하시기를 기도할께요
그리고 천연재선생님 빨리 결혼하세요 *^^*  그리고 건강하시구요 그럼 악동관우 민규는
여기서 이만 줄입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2013년 7월 29일

                                                   민규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