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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의 게임소개/실황]킹덤컴 딜리버런스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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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동희
댓글 0건 조회 103회 작성일 25-01-12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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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덤컴 딜러버런스 

제작:​ 워호스 스튜디오

​발매년도: 2018년 

​장르: ​1인칭 오픈월드 ARPG


[배경]

15세기 초반 유럽, 신성로마제국을 다스리던 뛰어난 카를 4세가 서거한 뒤, 뒤를 이어 왕위에 오른 벤체슬라스 4세는 나태함과 무능함을 보이게 된다. 왕위 즉위식에 나타나지 않고 향락에 빠져 국정을 소홀이 하기 일쑤였다. 귀족들은 분노하여 국왕의 이복형제인 헝가리의 왕 지기스문트를 끌여들여 국왕을 납치하기에 이르렀고, 나이가 지기스문트는 군사를 동원해 벤체슬라스 4세의 땅인 보헤미아를 침략 하기에 이른다.


[스토리] 

 ​성이 있는 마을인 '스칼리츠'에 대장장이 아들인 '헨리'는 어느때처럼 철없이 술마시고 사고치는 청년이었다. 그러나 어느날 아버지의 심부름을 마치고 검을 같이 만들며 앞날에 관하여 이야기를 하던 중, 지기스문트의 군세가 마을을 공격하게 되고 어머니와 아버지를 눈앞에서 잃게된다.

 가까스로 말을 타고 옆 동네의 성으로 상황을 알리러 달려온 헨리는 폭풍우에 도망쳐 나오는 영주의 명령으로 성에서 머물 것을 강요받지만, 부모님의 시신을 묻어 드리기 위한 일념으로 스칼리츠로 돌아가는데...


[특징]

킹덤컴 딜리버런스의 특징은 사실성과 불편함이다. 시간이 지나면 허기와 피로도가 쌓이는데 이를 수면과 음식으로 해결해 주어야 하며, 술을 많이 마시면 설사 전투 중이라도 맵의 아무 곳에서 정신을 차린다. npc가 먹는 음식에 독을 타면 그 음식을 먹은 후 시간이 지나 쓰러져 죽어버리고, 풀과 덤불이 우거져 있으면 지나갈 수 없다. 헬멧을 쓰면 모양에 따라 시야에 제한이 생기기도 하며, 옷을 입은 모양세에 따라 사람들의 태도가 달라진다. 이렇듯 실제 중세 시대를 시뮬레이션처럼 옮겨 놓은 것이 특징인 게임이 킹덤컴 딜리버런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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